총 2명을 뽑는 제8회 지방선거 충주시마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무소속 서홍석, 국민의힘 이성균 후보의 당선으로 끝을 맺었다.
무소속 서홍석 후보는 100.0%를 얻어 1위로 당선되었으며, 국민의힘 이성균 후보는 36.1%를 얻어 2위로 당선되었다. 뒤를 이어 27.1%를 얻은 국민의힘 강명철 후보가 3위로 아쉽게 낙선하였으며 2위와의 표차는 692표에 달했다.

금번에 높은 참여율을 보였던 사전투표 개표결과는 무소속 서홍석 후보가 96.2%로 1위를 하였고, 뒤를 이어 국민의힘 강명철 후보 36.5%, 더불어민주당 손상현 후보 24.9%, 무소속 심재익 후보 23.4%, 국민의힘 이성균 후보 11.4% 순으로 나타났다.
한편 본투표 개표결과는 무소속 서홍석 후보가 95.6%로 1위를 하였고, 뒤를 이어 국민의힘 강명철 후보 32.4%, 무소속 심재익 후보 24.7%, 더불어민주당 손상현 후보 24.6%, 국민의힘 이성균 후보 13.8% 순으로 집계되었다.

무소속 서홍석 후보는 소태면(100.0%), 엄정면(100.0%), 산척면(100.0%), 동량면(100.0%), 금가면(100.0%)에서 지지도가 높았고, 국민의힘 이성균 후보는 금가면(24.8%), 산척면(14.2%), 동량면(11.5%)에서, 국민의힘 강명철 후보는 동량면(52.1%), 산척면(40.0%), 소태면(37.0%), 엄정면(27.7%)에서, 무소속 심재익 후보는 엄정면(48.8%), 소태면(33.0%), 산척면(25.6%), 동량면(13.0%)에서, 더불어민주당 손상현 후보는 금가면(45.6%), 동량면(23.5%), 소태면(20.4%), 산척면(20.2%)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.

무소속 서홍석 후보는 "동량면", "산척면", "소태면"에서 2위를 차지한 국민의힘 강명철 후보를 10%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, "금가면"에서 2위를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손상현 후보를 10% 이상 큰 차이로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, "엄정면"에서 2위를 차지한 무소속 심재익 후보를 10% 이상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.

지역별로 각 후보들이 얻은 득표율은 다음과 같다.
"금가면"은 「 서홍석」100.0% > 「 손상현」45.6% > 「 이성균」24.8% > 「 강명철」22.8% > 「 심재익」6.8% , "동량면"은 「 서홍석」100.0% > 「 강명철」52.1% > 「 손상현」23.5% > 「 심재익」13.0% > 「 이성균」11.5% , "산척면"은 「 서홍석」100.0% > 「 강명철」40.0% > 「 심재익」25.6% > 「 손상현」20.2% > 「 이성균」14.2% , "엄정면"은 「 서홍석」100.0% > 「 심재익」48.8% > 「 강명철」27.7% > 「 손상현」17.1% > 「 이성균」6.4% , "소태면"은 「 서홍석」100.0% > 「 강명철」37.0% > 「 심재익」33.0% > 「 손상현」20.4% > 「 이성균」9.7% 순으로 결과를 보였다.

한편 금번 충주시마선거구 기초의원 선거는 총 유권자 13,629명 중 8,029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58.9%를 기록하였다. (무효투표:315명, 기권:5,600명)
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