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특집 2023 충주축협 선거] 256표차 승패 갈랐던 2019년 선거, 오후택 조합장 재당선 여부 관심 높아
기사입력 2022/11/18 20:15 기사수정 2022/11/18 20:15
장호선
ㆍ256표차 승패 갈랐던 2019년 선거, 오후택 조합장 재당선 여부 관심 높아
ㆍ오후택 51.5% 득표 당선, 2위는 28.2%를 얻은 이석재, 1-2위 표차는 256표(23.3%p)
ㆍ충주시 총 13개 조합 선거 동시 실시 예정
256표차 승패 갈랐던 2019년 선거, 오후택 조합장 재당선 여부 관심 높아
▲ 256표차 승패 갈랐던 2019년 선거, 오후택 조합장 재당선 여부 관심 높아
10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3년 3월 충주축산업협동조합 조합장 선거가 지난 2019년 당시 256표(23.3%p)차이로 당선된 오후택 현 조합장의 재당선 여부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.
오후택 51.5% 득표 당선, 2위는 28.2%를 얻은 이석재, 1-2위 표차는 256표(23.3%p)
▲ 오후택 51.5% 득표 당선, 2위는 28.2%를 얻은 이석재, 1-2위 표차는 256표(23.3%p)
지난 2019년 3월 13일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충주축산업협동조합 선거는 오후택 후보의 당선으로 끝을 맺었다. 오후택 후보는 득표율 51.5%를 기록하여 28.2%를 얻은 2위 이석재 후보를 256표(23.3%p) 차로 따돌리고 당선을 거머쥐었다.
뒤를 이어 이민재 후보는 12.1%를 얻어 3위, 안영석 후보는 8.1%를 얻어 4위를 기록했다.
2019년 3월 13일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충주축산업협동조합 조합장 선거는 총 조합원 1,179명 중 1,098명이 참여하여 투표율 93.12%를 기록했다.
뒤를 이어 이민재 후보는 12.1%를 얻어 3위, 안영석 후보는 8.1%를 얻어 4위를 기록했다.
2019년 3월 13일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충주축산업협동조합 조합장 선거는 총 조합원 1,179명 중 1,098명이 참여하여 투표율 93.12%를 기록했다.
충주시 총 13개 조합 선거 동시 실시 예정
▲ 충주시 총 13개 조합 선거 동시 실시 예정
▷ 충주산림조합,충북원예농협,충주축협,충주농협,중원농협,주덕농협,앙성농협,수안보농협,서충주농협,산척농협,노은농협,충북한우협동조합,동충주농협 동시 선거 실시
충주시는 총 13개 조합의 선거가 2023년 3월에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.
충주시에서 실시될 조합은 충주산림조합,충북원예농협,충주축협,충주농협,중원농협,주덕농협,앙성농협,수안보농협,서충주농협,산척농협,노은농협,충북한우협동조합,동충주농협으로 총 13개 조합의 조합장 선거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탁을 받아 동시에 실시된다.
한편 2023년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전국 1,353개 농·수·축협 및 산림조합에서 조합장을 동시에 선출하는 선거일이다.
조합장 동시선거가 최초로 실시된 2015년 3월 11일에는 전국에서 총 1,326명을 뽑는 선거에 3,508명이 후보자로 등록하여 평균 경쟁률이 2.6:1로, 평균 투표율은 각 조합별로 농협이 81.7%, 수협 79.7%, 산림조합 68.3%로 총 투표율은 80.2%를 기록했다. 1명만 출마하여 무투표로 당선된 조합은 농·축협 153곳, 수협 15곳, 산림조합 36곳으로 총 204곳에 이르렀다.
2019년 3월 13일에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총 1,344명을 뽑는 선거에 3,474명이 후보자로 등록하여 평균 경쟁률은 2.6:1이었고, 평균 투표율은 조합별로 농협 82.7%, 수협 81.1%, 산림조합 68.1%로 총 투표율은 80.7%를 기록했다. 1명만 출마하여 무투표로 당선된 조합은 농·축협 151곳, 수협 14곳, 산림조합 39곳 등 모두 204곳에 달했다.
충주시는 총 13개 조합의 선거가 2023년 3월에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.
충주시에서 실시될 조합은 충주산림조합,충북원예농협,충주축협,충주농협,중원농협,주덕농협,앙성농협,수안보농협,서충주농협,산척농협,노은농협,충북한우협동조합,동충주농협으로 총 13개 조합의 조합장 선거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탁을 받아 동시에 실시된다.
한편 2023년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전국 1,353개 농·수·축협 및 산림조합에서 조합장을 동시에 선출하는 선거일이다.
조합장 동시선거가 최초로 실시된 2015년 3월 11일에는 전국에서 총 1,326명을 뽑는 선거에 3,508명이 후보자로 등록하여 평균 경쟁률이 2.6:1로, 평균 투표율은 각 조합별로 농협이 81.7%, 수협 79.7%, 산림조합 68.3%로 총 투표율은 80.2%를 기록했다. 1명만 출마하여 무투표로 당선된 조합은 농·축협 153곳, 수협 15곳, 산림조합 36곳으로 총 204곳에 이르렀다.
2019년 3월 13일에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총 1,344명을 뽑는 선거에 3,474명이 후보자로 등록하여 평균 경쟁률은 2.6:1이었고, 평균 투표율은 조합별로 농협 82.7%, 수협 81.1%, 산림조합 68.1%로 총 투표율은 80.7%를 기록했다. 1명만 출마하여 무투표로 당선된 조합은 농·축협 151곳, 수협 14곳, 산림조합 39곳 등 모두 204곳에 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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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호선 기자 solvit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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